28일 장 줄리아 작가 사인 이벤트
롯데백화점 강남점 1층 더콘란샵 '더콘란샵 X 누누(nounou)' 팝업 행사. [롯데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27일부터 강남점 1층 더콘란샵에서 ‘더콘란샵 X 누누(nounou)’ 팝업스토어(임시매장)행사를 진행한다.
‘더콘란샵 X 누누’는 롯데백화점의 더콘란샵과 글로벌 디자인 브랜드 누누가 협업한 두번째 팝업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누의 대표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 작가와 허재영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누누는 올해 2월 프랑스 파리 봉마르쉐 백화점에서 팝업행사를 열었다. 국내에선 6월에 최초로 더콘랍샵과 협업해 콜라보 팝업을 진행했다.
팝업에서 선보이는 아이템은 이전 행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러그, 쿠션커버, 스툴 쿠션 등 다양한 텍스타일 제품과 함께 플레이트, 머그 등 테이블웨어까지 구매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패밀리 플레이트(5만7000원)’, ‘양손 머그(3만9000원)’, ‘니트 쿠션 커버(6만5000원)’, ‘티슈 케이스(3만4000원)’ 등이 있다.
오는 28일에는 더콘란샵 강남점 1층 팝업 매장에서 장 줄리앙 작가의 사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mp12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