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KTB투자증권의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토요 한마당’ 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임직원 6명과 어린이 2명이 조를 이뤄 총 60개조가 놀이기구 탑승, 기념사진 촬영, 아동과 조부모를 위한 선물 증정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TB투자증권은 지난 2000년 ‘아이들과 미래’를 설립, 소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및 문화ㆍ예술 체험, 장학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06년부턴 ‘행복한 점프기금’ 제도를 운영, 서울ㆍ경기 지역 조손 가정 아동 및 청소년 50여명도 후원중이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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