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클로드 드뷔시의 ‘바다’, 모리스라벨의 ‘라 발스’,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등이 선보였다.
이날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연대은행에 2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축을 사회공헌으로 삼아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과 지역사회에 참여를 모토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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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대혁 리딩투자증권 부회장, 박철 리딩투자증권 회장,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김주호 서울시향 대표이사, 이종수 사회연대은행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