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된 중국 주식을 발굴하는 봉쥬르 차이나 오퍼튜니티 모펀드와 미국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를 추종하는 봉쥬르 미국 모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가별 투자비중은 37.5%~57.5%내에서 월 1회 조정되고, 시장 급변시에는 임시 조정도 가능하다.
추문성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해외운용본부장은 “지난해 중국 및 미국 펀드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보인 펀드를 모펀드로 검증된 운용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수익성과 안정성 면에서 좋은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화 기자@kimyo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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